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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도서] 2012년 7,8월 신간 (2012년 제9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 02. 19(화) 17:22
- 조회수
- 1708
철학
* 고전 락 윤승일 중앙위즈 2011 전4권
고전의 핵심 경구를 유쾌한 스토리로 구성하고, 삶의 좌표를 제시 한다. 논어, 장자부터 사기, 한비자, 후한서, 삼국지 등에서 찾아낸 3백40여 개의 고사를 추려 그 이야기들을 즐기면서, 선인들의 혜안과 통찰력을 배우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들과 통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북컨설팅을 해온 저자로부터 고전 한 토막과 메시지를 이메일로 받아온 네티즌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한 권의 책으로 엮어지게 된 것이다.
*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 김양호 비전코리아 2009 전6권
성공의 필수조건인 화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술 학습의 필요성이 있다. 화술이 인간 성공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권위 있는 많은 기관에 의해 연구돼 왔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며 그 주역은 역시 화술이다. 화술의 원리는 간략하게 이야기하되 대신 사례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화술은 종합적인 실용 학문이기 때문에 화술의 위력과 자기 PR, 직장생활에서의 화법과 설득, 대중 화술에 이르기까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장르를 알기 쉽게 집약시켰다.
종교
* (세상을 감싸는 따뜻한) 울림 김용은 비전코리아 2007 전3권
살레시오 수녀회의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용은 수녀가 안내하는 디지털 세상을 위한 마음 다이어트이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 타인과 이어지는 관계인 접속에 매달리느라, 자신과 타인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접촉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함께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보이는 것에 얽매이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가 아름답고 소중함을 가르쳐준다.
* 결혼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게리 채프먼 김태곤 생명의말씀사 2011 전3권
한 권으로 끝내는 알짜배기 결혼 준비 가이드이다. 결혼에 대한 결정만큼 각자의 삶에 더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행복한 결혼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결혼에 무작정 돌진한다. 이 책은 아직 결혼을 결심하지 않은 커플과 약혼한 커플에게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과학
*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박상하 무한 2010 전3권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가 표류하지 않고 정해진 뱃길을 가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요한 것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멘토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성공 멘토로 기업인 정주영과 이병철을 조명한다. 각각 다른 스타일로 한국 굴지의 기업을 일군 이들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기술과학
* 고루 먹고 병 고치기 민족의학연구원 엮음 보리 2010 전5권
건강한 밥상은 보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병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이 책은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고 합리적인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먹을거리 하나하나의 영양 성분과 약효는 물론 음식 궁합, 약선 요리, 민간요법, 올바른 조리법과 보관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프로이트, 심청을 만나다 신동흔 외 웅진지식하우스 2011 전4권
고전 속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고전 속 심리여행이다. 우리 고전 속에는 인간과 삶의 진실이 생생하게 담겨 있고, 오늘날의 우리들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줄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심리학과 고전이 결합하여 인간 내면을 이해하고,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윤덕노 청보리 2011 전4권
무심코 먹는 음식 속에 담긴 감춰진 역사와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떡볶이의 뿌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김밥을 먹었는지, 수험생이 왜 엿을 먹으며 합격을 기원하는지 등 동서양 고전에서 발굴한 거리음식의 기원과 유래를 소개한다.
문학
문학일반
*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조정연 국민출판 2010 전2권
죽어서라도 빠져나가고 싶은 수용소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명진이, 동생과 함께 꽃제비가 되어 구걸하며 살아가는 명섭이,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는 청혜 등 인권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이 펼쳐진다. 남한에 온 탈북 어린이들을 수차례 취재하여 그 아이들이 겪은 실화를 재구성한 것이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한국에 온 탈북 작가가 그린 생생한 그림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 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김효선 21세기북스 2010 전5권
행복하고 즐거울 때면 엄마 대신 마망이라고 부르면서 활짝 웃음짓던 사랑스러운 딸 서연을 급성 백혈병으로 여읜 저자의 슬프고도 뭉클한 기록이다. 서연이 18세 때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골수 이식,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재발을 거쳐 투병한지 2년 반만인 21세 때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를 따라간다. 특히 서연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엮어 그녀가 세상에 남긴 말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소설
* 사마천 커원후이 김윤진 서해문집 2007 전12권
사마천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팩션소설로, 사기를 통해 중국 문화에 위대한 공헌을 했지만 인생의 비극을 마주한 사마천, 비극을 밟고 가는 그의 품성과 인격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소설은 한 무제 말년, 사마천의 사기를 태우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천자인 황제가 평생에 걸쳐 미워하고 질투했지만, 또한 가장 많은 이해를 주고받은 사마천에게 궁형을 내린 것도 모자라 그의 책을 불사르게 된 것이다.
* 장군의 아들 김두한(6) 홍성유 자음과모음 2002 전5권
장군의 아들 김두한은 야사에도 정사에도 기록되지 않은 일제 암흑기 풍운아들의 극적인 삶과 죽음, 투쟁과 좌절을 리얼하고 흥미 있게 조망하고 있다.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작가가 혼신을 다하여 집필한 이 작품 속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통하여 작가는, 인생이라는 광활한 무대에 올려진 인간군상들의 희비가 교차되는 삶의 모습과 진실을 향한 뜨거운 몸부림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키친 실험실 장은진 랜덤하우스 2008 전4권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신예 소설가 장은진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장은진 소설의 키워드는 식욕과 음식이며 이것은 빈곤, 결핍, 소통이라는 테마와 공명한다. 작가는 이런 테마들을 형상화하기 위해 음식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욕과 음식 그 자체에 몰두하고 있다. 이 소설집은 먹을 수 없는 것을 먹는 인간 군상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면서, 그 인간들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잔인함의 근원에는 윤리와 사회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음식들은 소설이 다루고자 하는 동시에 무너뜨리고자 하는 \'식탁공동체\'에 대한 윤리적이며 사회적인 지점까지 관통하고 있다.
역사
*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김을한 페이퍼로드 2010 전4권
영친왕을 통해 조선왕조의 몰락과 이를 둘러싼 현대사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당사자들의 육성으로 들려준다. 식민지시대의 대표적인 저널리스트였던 저자 김을한은 1950년부터 영친왕과 개인적인 인연을 맺었고, 이후 영친왕이 서거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며 그에게 헌신했다. 이 책에서는 기자다운 엄밀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영친왕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민을 담아 그의 생애를 서술하고 있다.
* 기상천외 조선사 강영민 이가출판사 2010 전3권
조선왕조실록과 야사를 토대로 역사 속에 존재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종이옷을 입은 채 변방을 지키며 겨울철 전쟁터를 누빈 병사들, 조선의 아침을 연 일간신문, 관리와 천민들까지도 문서에 사인을 했던 일, 왕의 하루일과 등 기상천외하고 황당하기까지 한 조선의 숨겨진 역사를 만날 수 있다.
* 조선왕비 오백년사 윤정란 이가출판사 2011 전7권
조선 왕조 5백년 동안 추존되었거나 책봉되었던 44명의 왕비 중 자료가 남은 28명의 왕비를 중심으로 이들의 정치적인 삶과 함께 조선역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시대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총 4시기로 구분하여 정리했다. 조선 개국에 참여했으나 점차 왕비들이 국정에서 어떻게 배제되어갔는지, 유교적 이념이 체계화되어 가는 가운데 왕비들은 왕실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선 왕조가 안정되어 가면서 조선의 왕비들은 정치세력과 어떻게 관계를 맺었는지, 국정을 주도하게 된 왕비들이 어떤 전략과 전술을 통해서 이러한 기회를 얻게 되었는가로 나눠 짚어보았다.
아동
문학
* 잃어버린 일기장 전성현 창비 2011 전2권
한 아이의 일기장을 네 아이가 몰래 읽고 글까지 쓰게 되면서 글쓰기로 성장하고 자기 치유를 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장편동화다. 처지와 생각이 다른 다섯 아이 각각의 삶과 고민, 아픔에 집중하다가 그것이 하나의 글쓰기 장에서 해소되고 치유되는 과정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