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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도서] 2011년 10월 신간 (2012년 제1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 01. 16(월) 13:34
조회수
1598

사회과학

*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김미경 명진출판 2009 전3권

어렵고 힘든 시기를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 모든 가족에게 전하는 ‘가족 성공학’을 담

고 있다. ‘가족 성공학’이란 현실이 어려워도 가족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켜가

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혜를 말한다. 우리 가족의 꿈을 위축시키고 희망을 흔들리게

하는 장애물을 가족이 힘을 합해 함께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전해준다.

순수과학

* 유혹하는 우주 게르하르트 슈타군 이민용 옥당 2009 전4권

빛의 속도,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 같은 우주의 기본원리를 재료로 밝혀지지 않은 우

주의 신비를 명쾌하게 풀어낸 책으로 우주의 탄생부터 종말까지, 별의 일생과 블랙

홀의 신비, 외계인과 인류의 미래 등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우주의 수

수께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가모스, 갈레, 갈색왜성, 개

성운 등 우주 용어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풀이해 보다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문학

*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2006 전1권

반 전쟁 시’들로 묶인 이번 시집의 시어는 보다 근원적이고 거시적인 상상력을 발동

한다. 독일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는 시인이 오래된 지층 혹은 현재 전쟁 소식을 접하

며 마치 발굴하듯 모국어로 옮긴 시어 하나하나는 고고학적 상상력과 여성성의 시어

들로 빚어져 희망의 언어로 빛난다.

* 트로이군 살아나다 김재춘 고요아침 2010 전1권

가족에 대한 사랑부터 사회에 대한 애정과 비평적 안목이 함께 공존하는 시인의 시

선, 쓸모가 없이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애정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넓은 시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서서히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시인의 마음

은 연륜이 가져다주는 여유와 안빈이 편안하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

는 작품집이다.

소설

* 소심남녀 지상 최대 연애사건 김전한 왕의서재 2009 전3권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남녀가 펼치는 좌충우돌 연애담으로 ‘여관 가이드 북’을 둘러

싼 청춘남녀의 사랑과 연애, 그리고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그린 소설이다. 소심한 남

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이 한 편의 코미디 영화처럼 펼

쳐진다. 소심남녀의 은근하면서도 웃음이 묻어나는 사랑을 엿볼 수 있다.

* 알렉산드리아의 족장 빌헬름 하우프 김희상 을파소 2009 전5권

알리 바누의 연회에서 해방 노예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당시 유럽과 이슬람

사회의 참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화려한 왕족들의 생활, 가난한 서민들의 비참

한 실태, 교만과 허영에 가득 찬 귀족들의 모습이 눈앞에 서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섬세하게 묘사되며 펼쳐진다.

* 하늘다리 우영창 문학의문학 2008 전6권

증권사에 근무하는 30대의 미모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증권소설. 증권사 지점장

인 작가가 증권시장의 허와 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성과 돈이란 두 줄기 욕망이 오

늘의 세태 속에서 어떻게 힘차게 요동치고 있는지 그 현장의 모습들이 박력 있고 스

피드한 문체로 쿨하게 그려진다.

* BELOVED Toni Morrison Vintage 2004 전8권

한 흑인 여성이 노예 사냥꾼에게 자기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아이의 목을 베어

버린 1856년에 미국 신시내티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가해자인 백인이나

피해자인 흑인 모두 망각하고 싶어 했던 ‘노예제’를 처절한 모성애를 통해 재조명함

으로써, ‘사랑받지 못한 자’들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간 영어소설입니다.

수필

*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김수정 달 2010 전4권

리빙 라이브러리’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개

념의 이벤트성 도서관으로,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사람\'을 빌려준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한 권의 책(사람)과 마주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읽는다.

이 책은 영국에 살고 있는 저자가 런던에서 열린 ‘리빙 라이브러리’에서 책들을 독서

(대화)한 경험을 진솔하게 담은 책이다. 우리에게 종종 오해와 편견의 대상이 되는

‘사람 책’들을 대출하여, 그들과 마주앉아 대화함으로써 그러한 편견을 줄이는, 혹은

적어도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신현림 예담 2010 전2권

살면서 가장 나중에 남는 건 결국 ‘사랑’이며, 인간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

하는 신현림 시인. 이번 에세이를 쓰게 된 것은 바로 이 깨달음에서 시작되었다. “일

만 하지 말고 사랑을 누려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가슴 깊이 새겨 그동안의 자신의 삶

에 대해 반성하고, 다짐했다는 시인의 절실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역사

* 광화문 연가 이영미 예담 2008 전3권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서울의 변천사를 대중가요를 매개로 되짚는다. 그 시대

의 문화와 생활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대중가요를 통해 시대에 따

라 변화한 사람살이의 여러 가지 풍속도를 담은 우리 문화와 우리 자신에 대한 고현

학적 접근이 이루어진 ‘근현대문화답사기’이다.

아동

* 그 밖에 여러 분 이가을 창비 2008 전2권

땡감 선생님과 아이들은 버려진 시골 학교를 정성껏 가꾸었습니다. 차곡차곡 책을

모아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아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오래된 물건들로 박물관도 만들

었어요. 드디어 학교가 새 모습으로 문을 여는 날^235^ 그동안 애쓴 사람들의 이름

을 적은 기념비에는 선생님의 이름도 아이들의 이름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

까요? 버림받은 것에서 쓸모를, 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는 따뜻한 동화들에서 앞세워

지는 이들 외에, 그 밖에 여러 진정한 주연들을 만나 보세요.

* 내 이름은 데셰 요커 판 레이우엔 문성원 비룡소 2009 전2권

아빠와 나이가 훨씬 많은 두 오빠와 함께 사는 데셰는 늘 방안에 틀어박혀 지내요.

아무도 데셰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지 않았거든요. 어느 날, 데셰는 혼자서 대도시에

사는 고모네 집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기차역에 마중 나오겠다던 고모의 모

습은 보이지 않았죠. 커다란 도시에 데셰 혼자 덩그러니 내버려진 거예요. 이제부터

온갖 소동이 시작된답니다.

* 산왕 부루 (1) 박윤규 푸른책들 2008 전3권

* 산왕 부루 (2) 박윤규 푸른책들 2008 전3권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부루의 머나먼 모험길^235^ 지리산의 마지막 호랑이 \'부

루\'는 지리산의 진짜 왕인 산왕이 되기 위해 멀고도 험한 모험 길을 떠납니다. 불곰

\'무쇠갈퀴\'에게 죽을 뻔 하지만 늑대 ‘푸른 목도리’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지요. 천

신만고 끝에 남해 바다를 건너 한라산의 흰 사슴 ‘가륵’을 만나 사향을 얻은 부루는

이제 백두대간을 타고 북으로, 북으로 힘차게 올라가고 있어요. 부루를 따라 한라산

에서 백두산까지 모험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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