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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라벨도서] 2011년 7월 신간 (2011년 제9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 11. 03(목) 11:30
조회수
1763

■ 신간 점자라벨도서

* 개구쟁이 해리: 꽃무늬 옷은 싫어요 G. 자이언 임정재 사파리 2011

해리의 생일을 맞아 할머니는 해리에게 꽃무늬 스웨터를 선물하지만, 해리는 꽃무늬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이 책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고 하찮게 생각되는 물건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이라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을 때의 기쁨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 그래, 책이야! 레인 스미스 김경연 문학동네 2011

전자기기로는 게임과 트위터도 할 수 있고, 문자도 보낼 수 있지만, 별것 없어 보이는 종이책이 할 수 있는 것을 전자기기가 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합니다. 첨단 기술 속에서 살아가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종이책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재발견하도록 합니다.

* 꼬르륵 이성률 파란자전거 2011

주린 배를 수돗물로 채우면서도 옆집 아이에게 자장면을 시켜 주는 혼자 사는 할머니, 시간을 쪼개어 할머니에게 무료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대학생, 백 원이 모자라 라면을 사 먹지 못하는 대학생에게 선뜻 하나 있는 백 원짜리를 건네는 동동이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에게 희망을 보고, 그 희망을 지키기 위한 작은 관심이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알려 줍니다.

*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미야니시 타츠야 허경실 달리 2011

아주 먼 옛날 프테라노돈은 바위 더미에 깔린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프테라노돈을 잡아먹으려 했던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였지요. 프테라노돈은 겁이 났지만 눈도 보이지 않고 몸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다친 티라노사우루스가 가여워 보살펴 주기로 했어요. 맛있는 빨간 열매를 따다가 많이많이 먹여 주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프테라노돈이 빨간 열매를 가득 안고 돌아왔을 때였어요. 저 멀리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무섭게 노려보며 다가오고 있었어요. 어느새 몸이 다 나은 거였어요. 프테라노돈은 깜짝 놀라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지요. 이제 프테라노돈을 다시 볼 수 없게 되는 걸까요?

* 넌 왜 보청기를 하니 김혜리 아이코리아 2011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도구 중 보청기에 대한 내용으로 보청기가 무엇이며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보조도구를 잘 이해하게 되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 커질 것입니다.

* 넌 정말 멋져 미야니시 타츠야 허경실 달리 2011

아주 먼 옛날, 난폭하고 뻔뻔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공룡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심술쟁이 티라노사우루스였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스테고사우루스들을 잡아먹으려다 낭떠러지 밑 바닷속으로 떨어졌어요. 죽을 뻔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착한 바다공룡 에라스모사우루스가 구해 줬습니다. 그리고 둘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 매일매일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티라노사우루스가 빨간 열매를 잔뜩 따서 바다로 갔지만 에라스모사우루스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어쩌면 좋죠?

* 다리 하인츠 야니쉬 김서정 주니어랜덤 2011

이 책은 검은 털의 곰과 하얀 피부의 거인이 좁은 다리 위에서 대립하는 모습을 통해 협동과 공존의 메시지를 줍니다. 함께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은 짧은 이야기를 다양한 언어로 쓰인 신문이나 서적, 바둑판 무늬의 종이를 이용해 표현했습니다.

* 모네의 정원에 온 손님 로렌스 안홀트 공경희 웅진주니어 2011

이 책의 주인공인 줄리의 소원은 정원을 갖는 거예요. 엄마는 줄리를 아주 특별한 정원에 데려갔습니다. 높은 담장에 둘러싸인 신비한 정원이었지요. 비비 꼬인 식물들이 커다랗게 자라고 있는 정원에서 줄리는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도 만났어요. 바로 화가 클로드 모네였지요. 모네와 함께 정원을 탐험하게 된 줄리. 줄리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 비 오는 건 싫어 사토 와키코 예상열 한림출판사 2009

아이들은 비가 오면 나가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걸 무척 답답해합니다. 호호 할머니와 강아지, 아기 고양이도 마찬가지예요. 이 책은 비 오는 날 아이에게 읽어 주면 더욱 좋은 그림책입니다. 천둥을 혼내는 호호 할머니의 재치 있는 모습이 재미를 더합니다.

* 빈 화분 데미 서애경 사계절 2011

임금님이 후계자를 뽑는대요. 한 해 동안 가장 정성을 다해 꽃씨를 가꾼 아이에게 왕위를 물려준대요. 이 책의 주인공인 핑은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 가장 예쁜 꽃을 피울 자신이 있었거든요. 핑은 기름진 흙이 담긴 화분에 씨앗을 심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싹이 나오질 않았는데….

* 빨래하는 날 프레데릭 스테르 배형은 파랑새 2011

냇가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과 빨래를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주인공 엘레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냇가에 모인 개구리와 너구리와 생쥐는 처음 만난 엘레나를 기쁜 마음으로 자신들의 놀이에 동참시켜 줍니다. 엘레나는 동물 친구들이 흥얼흥얼 노래에 맞춰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다가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엘레나를 위해 동물 친구들은 비누와 빨래판을 빌려 주며 서로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색깔을 훔치는 마녀 이문영 비룡소 2011

색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 깊은 숲 속에 꼬마 마녀가 살고 있었어요. 꼬마 마녀는 하얀 고깔모자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얀 구두를 신고, 집도 하얀색이었어요. 하얀 것에 질려버린 꼬마 마녀는 마술 봉으로 사과의 빨간색, 바나나의 노란색, 사자의 황금색 등을 모두 빼앗기 시작했어요. 빼앗은 색 때문에 검은색으로 변한 꼬마 마녀. 코끼리는 슬퍼하는 꼬마 마녀에게 해님을 찾아가서 부탁해 보라고 조언을 하는데….

* 성냥개비들의 탈출 차무진 하늘콩 2011

이 책은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부러진 아기 성냥의 쓸모 있는 성냥개비가 되고 싶어하는 간절한 바람이 어린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교훈을 전합니다.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성냥들조차도 스스로의 존재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높은 자존감을 느끼게 합니다.

* 세상을 바꾼 아이 앤디 앤드루스 김서정 밝은미래 2011

아이들이 꿈을 이루도록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이 책은 특히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온다는 나비 효과 이론을 바탕으로 4명이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를 엮어냈습니다. 작은 행동과 결정만으로도 세상을 바꾼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 시간이 천천히 흐를 때 기젤라 쾰레 최용주 큰나 2009

한 번쯤 날마다 비슷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모험과 꿈과 우정이 숨겨진 여행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날마다 비슷해서 지루하고 지겨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 아빠랑 캠핑 가자! 한태희 웅진주니어 2011

은지 가족의 첫 캠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텐트를 치고, 숲 속에서 신나게 뛰놀고,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해가 저물 즈음엔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은지네 가족. 아빠는 캠핑장에서 요리사로 변신했다가, 이야기꾼이 되었다가, 밤에는 은지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존재가 되어줍니다. 게다가 나뭇잎 배 만들기, 페트병으로 물고기 잡기 등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소개하여 실제 캠핑에서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 양말 들판 무라나카 리에 김지연 책과콩나무 2011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 자기가 직접 양말을 심은 화분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의 물물물 이승연 한솔수북 2011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이 우리 몸속 어디에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몸의 각 부분에서 물이 하는 역할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우리 몸에 물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줍니다. 더불어 물을 얼마나 자주 마셔야 하는지,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물을 잘 마시는 방법과 함께 손이 없는 동물들이 어떻게 물을 마시는지 알려줍니다.

* 우리 엄마는 슈퍼맨 앤젤라 매컬리스터 김현좌 내인생의책 2010

이 책의 주인공 마일로는 모든 걸 꿰뚫어보는 엄마의 비상한 능력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진짜 슈퍼맨인지 시험해 보려고 옷장 속에 숨어요. 외출해서 돌아온 엄마가 곧장 옷장 문을 연다면, 엄마는 틀림없는 슈퍼맨일 거라고 마일로는 확신합니다. 엄마는 마일로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히메노 치토세 지혜정원 2011

장애를 가진 여동생을 아끼고 보듬어주는 오빠의 마음과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딸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 이 그림책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서로 아끼고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 지구를 다 먹어버린 날 알랭 세르 박희원 뜨인돌어린이 2011

\'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들 속에는 이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병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구를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줄 어린이\'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 할머니의 사랑 제인 테너 김경애 을파소 2011

할머니 할아버지와 서로 멀리 떨어져 사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책입니다. 멀리서나마 언제나 풍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래줍니다.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담아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Harry and the terrible whatzit Dick Gackenbach Clarion Books 2008

나는 지하실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실은 어둡고 축축하고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지하실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아무리 경고해도 엄마는 듣지 않으십니다. 나는 지하실 문 앞에 서서 엄마를 기다리지만 엄마는 올라오지 않으십니다.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 My cat likes to hide in boxes Eve Sutton Puffin Books 2008

아이들에게 그려지는 고양이는 밤에 어슬렁거리며 동네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뭔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이국적인 고양이들은 그 나라 고유의 옷을 입고 등장하여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 Whoever you are Mem Fox Harcourt 2007

일분, 일초가 흐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전혀 다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우리들은 우리와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쓰는 말이 다르다고 그들이 우리와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무시하거나 가슴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면에서 아이들에게 훌륭한 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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